안거리


고전의 풍취가 깃든 안거리는 온전한 휴식을 위한 공간입니다. 침실 내 마련된 욕조에 몸을 뉘인 채 휴식을 누리는 순간, 어지러운 세상사는 온데간데 없고 오로지 '나'만 존재합니다.


안거리와 밖거리 사이 낮은 정원 가까이로는 혼자 명상에 젖거나, 소중한 사람과 담백한 담소를 나눌수 있는 소박한 티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밖거리


정원 너머 밖거리에는 제주를 닮은 자그마한 부엌이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준비하는 소박한 한끼는 여행지의 낯선 긴장을 내집 같은 따사로운 행복의 순간으로 변화시킵니다.